셀프 무인사진관 폴라스튜디오, 1년만에 35점 돌파

사진=폴라스튜디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셀프 무인사진관 창업 브랜드 폴라스튜디오는 안성중대 내리점이 12월 중 오픈 예정으로 1년만에 35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폴라스튜디오는 폴라로이드라는 단어에서 비롯한 브랜드로 어디서든 편하게 추억을 담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컷부터 6컷까지 다양한 프레임을 제공하며 매장 내부 곳곳이 화이트&오렌지의 화사한 조명이 돋보이는 포토부스로 원하는 무드에 맞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퍼스널 컬러에 맞게 자동 보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누구든 원하는 대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셀프 무인사진관을 제공해 친구끼리, 연인끼리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단시간 내에 35호점까지 돌파하게 됐다"며 "전 매장 24시간 운영 중이므로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전 지점에 같은 값의 조명과 필터 값을 제공해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소프트웨어를 통해 QR저장본과 출력본의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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