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쇼쿠지’가 용인시에 ‘쇼쿠지 역북점’을 신규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2022년 및 2023년에 걸쳐 ‘대한민국 NO.1 프랜차이즈대상’ 덮밥 부문을 연속 수상한 쇼쿠지는 저렴한 가격에도 퀄리티 있는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쇼쿠지는 호불호 없는 깔끔한 일본 가정식을 콘셉트로 하여 맛의 기본이 되는 재료에 투자,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텐동을 비롯하여 사케동, 명란 우삼겹 덮밥, 명란 아보카도 덮밥, 부타동 등의 덮밥과, 우삼겹 우동과 같은 일본 가정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움 관계자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양재점을 중심으로 내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가맹점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쇼쿠지 역북점은 쇼쿠지가 다져가고 있는 내실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지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품질 좋은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며 가맹점주들과 함께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의 더 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쿠지 역북점’은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 휴무없이 운영되며 내부 사정에 따라 휴무일 변동 될 경우 휴무와 관련된 상세 내용과 운영시간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