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F&B(진리에프앤비)의 진리국밥이 신규 매장 10호점에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하는 창업 혜택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브랜드 컨셉에 맞춰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할 수 있도해 창업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진리국밥(진리옥)은 돼지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 대중적이고 유행을 타지 않는 국밥 체인점으로 소규모 매장에서도 홀, 배달과 포장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3way 매출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3분 내외로 가능한 빠른 조리 시스템으로 가게를 최소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을 통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주 5일 배송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어 본사로부터 품질 좋은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진리국밥은 국밥 이외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뽈살과 삼겹수육, 수제 떡갈비, 삼색 순대 등의 메뉴 구성을 통해 객단가를 높이는 한편, 높은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프랜차이즈(국밥)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러한 진리국밥은 산양삼 동결 건조 분말을 육수와 함께 배합했다. 자연에서 키운 산양삼을 중금속 분석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거쳐 사골소스 제품에 넣은 만큼, 국밥 한 그릇도 보양식처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현재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내세워 진리국밥 본점은 지난달 홀 매출 7500만원, 배달 매출 7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총 1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진리국밥은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며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맛을 체계적인 자체 시스템을 통해 간단하게 구현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쉽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